최울가에 대하여 - Bertrand Hue

작업을 통하여 최 울가는 자신의 고유한 언어로 영적인 것과 물적인 것을 공존하게 한다.

색깔은 자동차, 나무, 꽃, 동물, 인물, 그리고 별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꿈의 세계를 창조하면서 넘쳐나온다.

화가는 철저한 기질로 사물의 본질을 깨닫게 하며, 사물의 신비 속으로 들어가게 하여 그들의 은밀한 마력을 드러내 보여주는 행위의 자유를 획득했다.

미술 -서술적이라고 생각했던 스타일이 탈출구를 제시하는- 이 펼쳐져서, 최 울가는 우리가 열 페이지에 서술해야야 할 이야기들을 단 한 면에 써놓을 수있고, 그 신비는 우리가 더 이상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우리가 부여한 제역할을 한다.

본능을 표출하고 창작하는 도취감, 환희, 자유는 분명 그에게는 절실하게 필요한 것들이다. 그는 자신이 느끼는 것을 진실하게 표현하고 그 어떤 저항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다.

그 영원한 젊음과 작품들이 탈출구로 이끌어 주는 힘을 가진 탓에 그의 작품들은 세밀하지 않으면서도 정확한 그림을 추구하는 최 울가의 그림은 색상에 좌우되고 전체적으로 찬란한 분위기와 조화의 개념을 존중한 균형잡힌 구성 안에서 모든 것이 화면위에 던져져 있는 그림인 것이다.

최울가는 명암이 없는 순색의 대비를 이용하고 있고 그래서 흐릿하지 않으며 그 구성은 아주 명확하다. 소재들의 윤곽은 리얼리즘의 규범을 고려해야 한다는 염려없이 그려저 있다. 매우 강렬한 원색들은 화폭에 왕성한 에너지의 숨결을 불어넣어 준다.

삼차원이 존재하지 않는 그 화면들 위에 화가는 명랑하게 색색의 점들을 뿌려놓고 엄청난 창작력 안에서 선과 형태, 선과 색깔 사이에서 섬세하고도 시적인 놀이를 구성하는 행동을 펼쳐나간다.

내가 탁월한 재능을 가진 화가로 여기고 있는 이 화가의 작업에서 결코 마르지 않을 여러 가지 선을 보라.

그림은 일종의 글쓰기이며 그 각각의 글쓰기는 그나름의 규칙이 있는 법인데, 나는 “듣기”를 여러분에게 맡긴다.

 - Gallerie HUE 관장, Bertrand H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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